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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정하는 기준금리를 말합니다. 국내 은행과 금융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P), 대기자금·예금 등 자금거래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한국은행은 2008년 3월부터 종전의 '익일 콜금리 목표'에서 정책금리의 내용을 변경했습니다.
"기본 요금"으로 변경합니다. 대출금리는 대표적인 시장금리 중 하나로 초단기금융시장의 금융여건을 반영한 금리입니다. 그러나 1999년 대출금리 목표제가 시행된 이후 자금의 수급과 관계없이 대출금리가 목표수준으로 고정됨에 따라 대출금리가 시장신호를 전달하고 자금을 배분하는 기능이 약화되었습니다. 물 보존을 위한 단기 자본 시장의 발전을 방해하는 영향. 한은은 통화정책 전달경로(정책금리 변동 → 장단기 시장금리 변동)의 원활한 운영을 촉진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금리의 내용을 '기준금리'로 변경하였습니다.
기준순환일
참조 주기 날짜는 경기 변동 중에 상전이가 발생하는 날짜입니다. 즉, 경제가 확장에서 수축으로 전환되는 경제 정점 또는 경제가 수축에서 확장으로 전환되는 경제 저점의 특정 날짜를 나타냅니다. 경기변동은 이론적으로 추상적인 개념이므로 현실에서는 경기변동을 반영할 수 있는 생산, 소비, 투자, 고용 등의 각종 지표를 통계적으로 처리하여 그 추세를 파악하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기변동에 대한 실증연구는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각 국가에는 통계청에서 정한 공식 표준 순환 날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통계청에서 매월 기준회전일을 고시합니다. 이처럼 기준시점 회전일은 경기변동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인 실물경제 움직임과 연결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참조 주기 날짜라는 용어가 언제 사용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1940년대와 1950년대에 NBER(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에서 발표한 경기 변동에 대한 연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기준 환율
기준환율이란 일반적으로 "내국통화와 각종 외국통화 간의 환율을 결정할 때 다른 외국통화의 환율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환율"을 말합니다. 한국의 경우 원/달러 환율은-원/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원/엔, 원/유로, 원/파운드 등 타 통화의 환율(금융환율)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준환율입니다.
또한, 기준환율이란 외국환은행과 고객이 USD를 원화로 환전할 때의 기준환율(기준거래환율)을 말하며, 아래의 거래환율의 가중평균에 의하여 익일 현물가가 결정됩니다. USD 현물거래 현재 서울외환중개회사에서는 매일 아침 KRW/USD, KRW/RMB 기준환율과 41개 중재환율을 공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은행, 환전상 등은 고객으로부터 국내외 통화를 매매할 때 고객에게 요구되는 위험, 업무처리비용,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표준환율을 기준으로 환율을 적용합니다. 외환업무. , 각 기관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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